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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카르마 - 너버벌 판타지 퍼포먼스 카르마!!
    ENjoy CULture♬ 2012. 4. 2. 21:30

     

    @캬홍이 이번에 본 뮤지컬은? 바로~~~~~~~~~ 카르마 XD

    너버벌 퍼포먼스?

    ☞말이 없는. 즉 대사가 아닌 몸짓과 소리(리듬과 비트)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

    일시 : 2012년 4월 1일

    장소 :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 카르마 전용관.

    @티켓 박스~ 마치 영화관 매표소 같음.

     

    @ 매표소 옆에는 이렇게 이쁘고 햇살 잘드는 카페가~

     

    몇개의 넌버벌 퍼포먼스의 작품을 보면서 느낀건데. 이런 장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카르마 역시 전 연령층이 쉽게 다가가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렇기에 대사가 없는 대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스토리 전개가 단순한다.

     

    잠시 살펴보는 시놉시스..

    단군신화, 그 휠씬 이전의 이야기.

    배경은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신들이 모여 사는 천상의 요지.

    자비롭고 믿음직한 성품으로 오방신의 중심에서 천상의 평화를 유지하는 태양의 카리스와 그의 사랑이자 수호신인 지혜롭고 정의로운 달의 여신 이라아.

    그리고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방신이 각 방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중. 지혜로운 북쪽의 신 현무가 아리아에 대한 흠모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카리스왕을 살해하고. 소유자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는 신물인 붉은 열매를 손에 넣는다. 그렇게 천상을 혼란에 빠지고...

    아리아 여신과 삼방의 신들은 카리스왕을 부활시키고 천상의 평화를 되찾기 위하여 현무와 맞선다.

    이들이 발산하는 선한 에너지로 우주의 기운이 모여 영생초가 피어나자 카르스왕은 부활하게 된다.

    아리아 여신과 삼방의 신들은 무예와 지혜로 현무로부터 붉은 열매를 되찾지만. 천지 사방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카리스왕은 현무를 용서하고.

    탐욕의 마음을 키우게 만드는 붉은 열매를 파괴한다.

    천상은 다시 화합과 평화의 아름다운 오방색으로 빛나고 새로운 건국 신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커튼 콜 한 컷! 탐욕에 물든 현무의 커튼콜~ 멋잇어요~

    관객을 사로잡는 카르마의 요소들~!!

     

    예상밖의 등장~

    처음 배우들이 무대가 아닌 관객들이 이동하는 통로에서 모습을 들어낸다.

    통로에서 광대가 갑자기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이어서 배우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 그렇게 무대는 시작한다.

    @ 카르마의 무대~

    첫째!! 화려한 의상~

    시작과 함께 시선을 확 잡아 끄는 것은 배우들이 입고 등장한 화려한 의상들이다.

    한복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의상에서 오는 강렬한 색의 화려함이 시선을 잡아 끌기에는 충분하다.

     

    둘째!! 춤만이 퍼포먼스의 다가 아니다~

    카르마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_+

    배우맞아? 전문적인 무용수들이 하는 것 같은  춤사위~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술~ 간만에 봉술과 칼춤. 그리고 이소룡의 전매 특허였던 쌍절곤 까지~ 아비오~!!

    극 중간 중간 등장하는 드로잉 쇼.

    @갑자기 무대 한지에 무언가 쓱쓱 그려지는데... 낙서 같아 보여 하눈을 살짝 팔았더니 멋진 동양화가 어느새 그려져 있었다.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관객을 신나게 하는 난타 까지~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배우들의 표정. 공연 내내 배우들이 표정이 너무 좋았다^^

    @표정이 살아 있는 배우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초반 카리스와 여신 아리아의 등장 장면을 관람한 분이라면 잊지 못 하지 않을까?

    화려한 등장과 함께 전통무용 같은 춤사위. 그걸 카리스와 아리아가 단상 위에서 내려보는데... 그 사이에서 사랑에 빠져 아리아에게 다가가려는 현무.

     

    또, 카리스를 그리워하는 아리아의 독백 장면. 무대 뒤로 그림자로 표현되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아리아의 그리움이 잘 표현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카르마의 백미가 아닌가 한다.

     

    아마 아이들이라면  삼방신과 현무의 격투신이 아닐까?

    아라아의 단독 신 처럼 현무의 모습이 그림자 애니메이션으로 처리되고 삼방신과 싸우는데...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 아무튼 힘을 얻은 현무의 능력을 표현하기위 해서 그림자 애니메이션을 택한 듯 하다.

    아무튼 현무와 삼방신의 싸움에서 특수효과가 난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는지 신기할뿐^^

     

     

    공연 후? 그냥 집에 가려고????

    커튼콜이 너무 후딱 지나가서 아쉬웠는데...(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었다.)

    나와보니 배우들이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공연 후 힘들 텐데... 덕분에 좋은 기억을 추억으로 가질 수 있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ㅎㅎ

    @예랑인들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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