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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BA]귀여운 고래 마우스, Pala-chan Mouse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3. 12. 4. 18:41
술먹다가 노트북 가방에 넣어 둔 무선 마우스를 잃어 버리는 어이없고 버뮤다 삼각지 같은 사건을 겪은 나.
그 동안 굴러다니는 번들 HP 마우스를 사용하던 와중... 오호호!! 귀여운 마우스를 선물 받았다~
맨날 쥐돌이형 마우스만 쓰다가 이런 생각지도 못한 마우스를 받게 되다니... ㅎㅎㅎ 연말에 좋은일이 생길려는 신호탄일려나?
얼렁 케이스에서 꺼내서 노트북에 연결~
짜잔~ 삭막하고 난잡한 내 책상에 어울리지 않는, 귀염탱이 마우스라니 ㅡㅡ;;
너는 어디 도망가지 말아라~ ㅜㅜ
[사용감]
기존 쥐돌이 마우스에 너무 적응이 되버린 건가?
남자 중에 작은 손에 속하는데.... 손바닥에 쏙들어오는 느낌이 어색하다.
일단 1시간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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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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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바닥에 착 감긴다.
손이 큰 사람이 사용하다보면 손목이 아플 듯 하다.
그래도 내 손바닥에 착감기고, 무엇보다 귀엽다.
아무튼 만족스럽 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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