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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ktail]예거마스터_예거밤
    COCktail 2012. 9. 12. 00:45

    예거마이스터(Jeger meister)는 허브 리큐어의 브랜드로 1934년에 빌헬름의 아들 쿨트 마스트가 허브, 과일, 뿌리 등 56가지의 재료로 만든 리큐르를 개발해서 1935년에 예거마이스터란 이름으로 출시 했다.

     

    한마디로 독일에서 나오는 리큐르이면서  아로마버터스라고도 한다.

    (근데 아로마버터스가 뭐지 ㅡㅡ?)

     

    회사 창립은 1878년이며 예거 마이스터 출시는 1935년부터 이다.  독일어로는 JAGER MEISTER 는 HUNTING MASTER.

    잡다한 이야기 하나!

     

    ST. HUBERTUS의 전설은 17세기 ST. HUBERTUS란 전쟁영웅이 어려운 전쟁에서 힘겹게 이기고 아름다운 공주 FLORIBANA를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내다 공주가 병들어 죽게되자.


    모든것을 포기하고 실의의 나날을 혼자 사냥을 하면서 보내던 어느날 사냥중에 숫사슴과 마주치게 되는데 뿔사이에서 광채가 발산되는 광경을 보고는 크게 감명받은 그는 모든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고 여러개의 수도원을 세운다.
    ST. HUBERTUS가 죽은후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SAINT(성인)으로 추앙한다.

     

     

     

    예거마이스터는 35도의 리큐르로  보통 영하 15도에서 가장 좋은 맛을 낸다고 한다.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미국에서는 젊은 층에서 파티용 술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 국내 파티에서도 예거밤등 칵테일 베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

     

     

    예거마이스터를 마시는 법!!

     

    슈터 : 차갑게 칠링해서 스트레이트로 한 입에 털어 넣는 방법.

    비어체어서 : 맥주를 마시는 사이, 사이에 혹은 마지막에 강한 술을 원할 때 한입에 털어 마시는 법

    예거비어 : 맥주에 예거를 섞어 마시는 방법.

    칵테일 : 토닉 워터, 에너지 드링크, 등과 함께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시는 법.

     

    먹는데 여러 명칭이 붙긴한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서의 대세는 칵테일이 아닐까!

    현재 예거마스터 베이스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들 마시는게 바로 '예거밤'.

    우리나라 경우 레드불과 예거마스터를 반반씩 섞어서 마시는데 굳이 레드불이 아니더라도 최근에는 '핫 식스' '몬스터' '번 인스텐스' 등을 섞어 마시는 추세이다.

    '몬스터'는 국내에서 거의 구경할 일이 없지만 소문에 레드불이 그냥 커피라면 몬스터는 스타닭스 커피 정도?

     

     

    예거 베이스로 먹을 수 있는 칵테일

    1. 예거 밤 : 만드는 법 - http://blog.naver.com/hong7088?Redirect=Log&logNo=140149009785

    2. 예거 마스터 쿨러 : 만드는 법 - http://blog.naver.com/k608888?Redirect=Log&logNo=140166732108

    추가!!

    3. 라거맥주 + 예거 = 맥주를 마시다 마지막에 정신이 번쩍 든다는데...  허브향이 머리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는데... 차갑게 먹는게 팁!

    4.

     

    홈피에 나와 있는 예거 마시는 법!!

    1. 예거 라임

     

     

    1.라임 8조각 + 2.사탕수수시럽 + 3.분쇄된 2개 얼음 큐브 + 4. 6cl의 예거 마스터 + 5. 라임주스 + 6. 분쇄된 얼음

     

     

    2. 예거 온 아이스

     

    1. 얼음큐브 + 2. 4Cl 예거마스터 + 3. 오렌지 보울

     

     

    3. 예거 토닉

    1. 얼음 큐브 + 2. 4cl 예거마스터 + 3. 12.5cl의 토닉 워터 + 4. 1/2 오렌지 보울

     

     

    4. 예거 에너지

     

    1. 얼음큐브 + 2. 4cl 예거마스터 + 3. 12.5cl의 에너지드링크

     

     

    1 dl(deciliter) = 10 cl(centiliter) = 100 ml(mililiter)

    1 cl = 10 ml   /  1 oz = 30 ml = 3 cl   출처 : http://www.drinksmixer.com/guide/1-4-1.php

     

     

     

    개인적으로 보드카와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을 선호했던 캬홍입니다.

    하지만!!!

    홈파티나 어디 놀러갔을 때는 예거 밤 및 예거 베이스 칵테일 만한게 없는 듯 합니다.

    적은 예거마스터 비율의 카텍일과 예거밤을 만들 때 들어가는 에너지 드링크 때문인지 그렇게 많이 취하지 않고 오래(?) 놀수 있다는 장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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