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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테일] 진 베이스 칵테일
    COCktail 2010. 5. 5. 18:05

    진은 칵테일 기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술이다. 

    알코올 도수 37%이상이여야 하고,

    곡물을 주원료로 한 정류알코올에 주니퍼베리를 첨가한 것이 바로 진(Gin)이다.


    진 으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에는 뭐가 있을까



    블루 코랄 리프(Blue Coral Reef)
    재   료 진 [20 ml], 민트 [10 ml], 레몬즙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진, 민트를 넣어 얼음과 함께 잘 섞은 다음 잔의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적신 후 쉐이커의 재료를 잔에 따른다.
    장   식 붉은 체리
    상   식 로마 시대에는 와인을 바닷물이나 수지를 섞어 마신 듯하다 이것도 훌륭한 칵테일인데  아무것도 섞지않고 마시는 사람은 이상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롱스(Bronx)
    재   료 드라이진 [30 ml], 드라이 버무스 [15 ml], 스위트 버무스 [15 ml],
    오렌지 주스 [7.5 ml]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잘 혼합한 다음 냉각시킨 잔에 따른다.
    메   모 이 칵테일은 뉴욕시의 북부에 위치한 지명을 빌려 붙인 이름이며, 뉴욕 아돌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죠니솔론'이란 바텐더가 마티니를 응용하여 만든 음료이다.
    상   식 로마 시대에 황제의 시의였던 그로디우스 가레느는 황제의 정신 안정제 로 와인 레몬라즙,리큐르,독사의 분말을 섞어 음료를 만들었다고 한다.

    김렛(Gimlet)
    재   료 드라이진 [30 ml], 드라이 버무스 [15 ml], 스위트 버무스 [15 ml],오렌지 주스 [7.5 ml]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잘 섞어 냉각된 잔에 따른다.
    상   식 과거에는 얼음을 넣지 않고 칵테일잔에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온더락스' 로 마시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것을 '진 라임(Gin & Lime)'이라고 도 한다.

    진 앤드 잇(Gin & It)
    재   료 드라이진 [45 ml], 스위트 베르뭇 [40 ml]
    3온스 칵테일 글라스(90ml)
    만들기 믹싱글라스를 사용하여 재료를 5-6회 잘 저어 잔에 따른다.
    장   식 작은 레몬껍질.
    상   식 호시스 넨 스타일의 칵테일은 이미 1700년경부터 존재한 것 같다. 루브르 미술관에 있는 헨드릭 판 스트레이크의 '정물'에 묘사되어 있다.

    진 피즈(Gin Fizz)
    재   료 드라이진 [45 ml], 갈린스믹스 [90 ml]
    8온스 하이볼(240ml).
    만들기 잔에 얼음을 넣고 재료를 넣은 후 가볍게 젓는다. 반쪽 슬라이스 레몬보다는 둥근 슬라이스 레몬이 보기에 좋다.
    장   식 슬라이스 레몬, 체리, 머들러.
    상   식 진의 어원은 진의 향기를 내는 주체인 두송나무 열매를 뜻하는 프랑스어의 Genevrier에서 진이되고 네덜란드어로 바뀌어 Geneva 영어의 Gin이 되었다.

    진 라임(Gin Lime)
    재   료 진 [30 ml], 라임 주스 [10 ml]
    올드 패션드 글라스
    만들기 재료를 부은 다음 잘 젓는다.
    장   식 라임, 레몬조각.
    상   식 진의 별멍은 영국에서 진이 대중의 술로 유행한 17세기에는 거지도 진을 마시고 왕의 기분을 맛보았다고 하여 '로열 포버티'라 불렀다.

    진 토닉 (Gin Tonic)
    재   료 드라이진 [45 ml], 토닉 워터
    하이 볼 글라스.
    만들기 얼음이 든 잔에 드라이진을 따르고 토닉 워터로 잔을 채운다. 2-3회 저은 다음 레몬 조각으로 장식을 한다.
    응   용 진 대신 보드카를 사용하면 보드카 토닉(Vodka & Tonic), 테킬라를 사용하면 '테킬라 토닉(Tequila Tonic)'이 된다.
    상   식 드라이진과 토닉워터로만 손쉽게 혼합하여 이렇게 시원하고 단백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신기한 맛에 대단히 유명하다.

     마티니 (Martini)
    재   료 드라이진 [45 ml], 드라이 버무스 [15 ml]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믹싱글라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고 5-6회 바 스푼으로 저어 준다. 믹싱글라스에 스트레이너를 끼워 냉각된 잔에 따른다.
    장   식 올리브.
    상   식 마티니는 칵테일 중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음료이다. 특히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서 저녁식사 전에 즐겨 마신다.
    'Martini'는 Martini라는 이탈리아 베르뭇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자사의 제 품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는데 인기가 매우 좋다.

    오렌지 블로섬 (Orange Blossom)
    재   료 진 [20 ml], 오렌지 주스 [20 ml], 설탕 [1 tsp]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잘 섞은 다음 냉각된 잔에 따른다.
    장   식 오렌지.
    상   식 음료가 세계적으로 퍼진 것은 제1차 세계대전 무렵이다. 특히 미국이 참전한 1917년 이후 군인의 왕래가 많아지면서 갑자기 퍼져나 갔다.

    파라다이스 (Paradise)
    재  료 드라이진 [30 ml], 애프리코트 브랜디 [15 ml], 오렌지 주스 [30 ml]
    4온스 칵테일.(120ml)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킹한 후 글라스에 제공한다.
    상   식 1920-30년 금주법이 실시된 미국에서는 바텐더가 잇따라 실직했다. 이에 그들은 유럽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이것이 칵테일 보급에 큰 역활을 했다.

    파리지앙 (Parisian)
    재   료 드라이진 [30 ml], 드라이 베르뭇 [15 ml], 크림 드 카시스 [15 ml]
    3 온스 칵테일(90ml).
    만들기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저어서 잔에 따른다.
    상   식 파리 사람을 뜻하는 이 칵테일은 프랑스인의 입맛을 나타낸 듯이 진한 향기에 단맛이 깔려 있다.

    핑크 레이디 (Pink Lady)
    재   료 드라이진 [30 ml], 그레나딘 시럽 [10 ml], 생크림 [10 ml], 달걀 1 개 분의 흰자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어 30회 이상 잘 흔든 다음, 냉각시킨 잔에 따른다.
    상   식 1912년 런던에서 '핑크 레이디'라는 연극이 널리 흥행했었는데 당시 연극 관계자들이 주최한 파티에서 극의 주연을 맡았던 '헤이즐돈'양에게 바쳤던 칵테일로서 색상이 아름다워 여성들에 게 많은 사랑을 받는 칵테일이다.

    싱가폴 슬링 (Singapore Sling)
    재   료 드라이진 [30 ml], 체리 브랜디 [15 ml], 크림 드 카시스 [10 ml], 칼린스믹스 [60 ml]
    10 온스 필스너.
    만들기 쉐이커에 드라이진, 체리 브랜디, 크림 드 카시스를 얼음과 함께 넣고 가볍게 흔든 다음 잔에 옮겨 붓고 칼린스를 넣어 잘 젓는다.
    장   식 슬라이스 오렌지와 레몬, 체리, 스트로.
    상   식 동서양이 만난 신비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태어났는데 상가포르는 말레지아어로 '사자의 마을'이란 뜻이다.
    Raffles 호텔에서 스페샬 칵테일로 처음 선보인 이 칵테일은 깨끗한 관광 의 도시로 유명세와 함께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화려한 장식과 시원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화이트 레이디 (White Lady)
    재   료 드라이진 [30 ml], 트리플 섹 [15 ml], 레몬 주스 [15 ml], 스위트 크림 [7.5 ml], 설탕 [2tsp], 달걀 흰자 1 개분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고 가볍게 쉐이킹한 후 잔에 제공
    상   식 싫증이 나지 않는 심플한 맛 화이트 레이디는 백의의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하얀 유백색과 순수한 레몬 쥬스로 착각하기 쉬운 심플한 맛의 올데이 칵테 일 1919년 런던 실로즈 클럽의 바텐더인 해리 매켄혼이 창작한 것이다.
    당시에는 크램 드 민트가 베이스였으나 1925년에 진 베이스로 바뀌어 널리 사용 받게 되었다.
      화이트 레이디를 사랑한 스파이
    존 르 커리의 스파이 소설 '거울 나라의 전쟁'의 주인공은 적지에 잡입할 때도 이 칵테일의 재료를 가지고 다녔다.
      칵테일 잡학 지식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이 많다. 예컨데 오드리 헵번 주연인 영화와 같은 이름의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를 비롯하여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천사 의 키스(Angel's Kiss), 섬머 퀸(Summer Queen) 등이 그것이다.
      로마의 휴일
    이 영화로부터 쇼트 컷 헤어, 사브리나 팬츠, 서큘라이트 스커트, 스쿠우터 의 베스파 등 많은 유행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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