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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업(Bandslam) 보고 OST를 듣다.ENjoy CULture♬ 2010. 3. 28. 20:07
간만에 영화나 볼려고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드림업' 작년에 무척 보고 싶었던 틴에이저 영화 였다. 꿀꿀하거나 그럴 때 틴에이저 류의 영화를 즐겨보는 나. 감상을 짧게 말하자면... 평범하다? 이런 류의 영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욕이 나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욱이 극장에서 보았다면.... 틴에이저 류의 발랄함과 로멘스, 대책없는 행동들은 들어있지만 열정, 감동, 큰 웃음?은 없었다. 개인 적인 생각은 영화 내의 유치한 듯한 하지만 매력이 있는 음악. 그리고 여주인공중 하나인 '비네사 하진스' O.S.T를 찾아서 들어 보려다가 Feel이 꽃혀 어떤 장면에서 O.S.T의 음악이 나오는지 찾아 보았다. OST 목록을 찾아보면 9곡 밖에 되지 않는다. Honor society는 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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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B언소 2010.03.22 in 대학로ENjoy CULture♬ 2010. 3. 24. 13:15
공연 : B언소 과람일시 : 2010년 3월 21 3시. B언소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씁쓸한 연극? 모든 연극들이 그저 웃기거나. 아니면 감동. 혹은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96년에 초연을 했다는 B언소는 '변소'라는 공간을 대표로 내세워서 시대의 정치를 과감(?)하게 풍자하고 있는 연극이다. 근대 이후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끔 하는 연극이라고 생각한다. 옴니버스 형식과도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는 B언소. 어떤 이야기는은 관객이 쉽게 이해가 가능 할 정도로 풀어서 보여주는 것도 있고... 몇몇 이야기는 고개가 갸웃거리고 왜 저런 장면을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애매모호 하기도 하다. 빵~빵~~ 터지는 장면들도 많지만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절로 이마에 주름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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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기본적 용어. & 쉐이커(Shaker) 사용법COCktail 2010. 3. 19. 12:37
① 레시피(Recipe):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 칵테일에 들어가는 술과 부재료의 종류 및 용량, 장식물, 조주법, 글라스의 종류 등을 설명해 놓은 것을 말한다. ② 베이스(Base): 칵테일을 만들 때 가장 많이 함유된 기본이 되는 술을 말한다. ③ 온스(Ounce): 1 Ounce를 1 Pony 또는 1 Shot 이라고도 한다. ④ 포니(Pony): 1 온스(Ounce)의 용량을 말한다. ⑤ 티 스푼(Tea Spoon) : 재료의 양을 잴 때 쓰는 용량의 단위로서 1/6 OZ 의 양이 된다. ⑥ 대쉬(Dash): 비트(Bitter)병을 흔들어서 한번에 쏟아지는 양을 말하는데, 1 대쉬는 5~ 6 방울 또는 1/6 티 스푼 정도의 양이 된다. ⑦ 드랍(Drop): 비트(Bitter)병에서 나오는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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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칵테일 혼합에 따른 분류 & 계량 단위COCktail 2010. 3. 19. 12:24
칵테일 혼합에 따른 분류 1. 하이 볼(High Ball) 하이볼 글라스에 증류주를 베이스 넣고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피즈(Fizz) 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주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장식을 한다. 탄산 음료를 따를 때 피~~ 하는 소리가 나기때문에 붙어진 이름 이다. 2. 사우어(Sour) 증류주에 레몬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이다 3. 펀치(Punch) 큰 그릇에 과일, 주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 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5가지 재료를 사용하기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4. 프라페(Frappe) 프랑스말로 잘 냉각된이란 뜻 가루얼음을 잔에 가득 채우고 술을 붓는 형태의 칵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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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칵테일 베이스_Cocktail baseCOCktail 2010. 3. 18. 13:12
칵테일의 베이스에는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발포주 등이 있다. 대표적인 양조주는 포도주이고 이밖에 맥주, 사케, 과실주 등도 있다. 칵테일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베이스는 증류주로 위스키, 브랜디, 진, 보드카, 럼, 소주이며 발포주는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같은 술을 말한다.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술 혹은 집에서 남은 술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베이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1 위스키 보리, 옥수수, 호밀, 귀리 등의 곡류로 만들어진다. 곡류를 발효, 증류, 통 숙성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비로소 위스키가 된다.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숙성기간에 따라 상품의 맛과 품질,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