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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Walking dead) S01E04_또 다른 생존자들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0. 11. 28. 13:56
옥상에 버려진 딕슨을 찾으로 떠난 동생 대릴과 릭 일행. 그리고 발견한 딕슨의 손으로 끝나버린 3화. 그런 3화를 생각하면 너무나 휴양지 분야기로 맞아주시는 두 여인들. 생존자들 근처 호수?인 듯 한데.. 바다 색이 너무 아름답다. 아무튼 낚시를 하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눈시울을 적시며 한가한 분위기를 즐기는데. 그녀들과는 다르게 땅 여기저기에 삽질하시는 짐. 딕슨의 잘려진 손 때문에 분위기 삭막해진 릭 일행. 그것도 잠시 피 자국을 쫒아간 그들은 다른 출입구를 발견한다.(아나.. 다른 문이라니 ㅡㅡ; 장난 하나..) 딕슨이 쓰러트린 좀비들도 발견하고, 식당 조리실로 보이는 곳에서는 달궈진 쇠로 살을 지진 자국도 발견한다. 결정적으로 안에서 밖으로 깨어진 창문과 피 묻은 헝겊도. 결국 딕슨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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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뮤지컬] 배달왔습니다 _ in 대학로 2010.11.22ENjoy CULture♬ 2010. 11. 22. 22:14
공연 : 배달왔습니다. 장소: 대학로 소극장 고리 배우: 김민경(민경 역), 정도훈 (우체부 역.) 정의철(슈퍼 멀티맨역) 뮤지컬 형식의 무개념, 스토리 부실한 공연으로 4시간 공연하기. 공연 사진 촬영 허가, 과도한 관객 참여....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 이민성님의 새 작품이 OPEN! 짝짝짝! 이 공연이 오픈 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단다. 오호라~ +_+ 배달왔습니다~ 과연 무엇이 배달이 왔을 까요? 배달왔다고해서 짱개의 사랑이야기는.. 아니겠지 ^^;; '배달왔습니다'를 볼 수 있는 소극장 고리. 찾지 못해 헤매고 다닐 줄 알았는데...대충 골목을 누비다보니 운 좋게 발견~!! 공연시간에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지만, 앞에서 2번째 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 자리에 앉고 보니 언행을 했던 극장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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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Walking Dead) S01E03_쏘우를 연상하다.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0. 11. 21. 13:40
2화에서 아틀란타를 탈출한 릭 일행들. 과연 이들은 어디로 향해 갈 것인가? 첫장면은 옥상에 갇힌 딕슨이다. 뭐라고 중얼중얼... 급기야 예수님을 찾는데. 하지만 이케릭터가 절실한 크리스찬일리는 없는 일. 잠긴 문으로 좀비들이 들이 닥치자 샹욕을 내 뱉으며 결국 근처에 있는 연장을 향해 허리띠를 던진다. (허리띠에 끝에 있는 바클을 이용하여 가져오려는 듯). 그리고 보이는 톱. 어딘가로 향하는 릭 일행.딕슨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 맘쓰지 말라고 위로하는 조수석에 탄 남자. 단, '대릴'만 빼고라는 말과 함게. 대릴은 딕슨의 동생!! 이런 젠장! 동생이 있었다니!! 한편 캠프장에서는 셰인이 개구리 잡으로 가자며 칼을 꼬시고 있다. 칼에게 잘보이기 위해 애쓰는 셰인. 그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스포츠카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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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Walking daed) S01E02-아틀란타를 탈출하라!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0. 11. 14. 15:35
드디어 워킹데드 2화에 손을 데고 말았다. 이걸 보면 3화가 궁금해서 당분간 일이 손에 안잡힐 듯... 아니면 워킹데드 소식을 구글에서 검색하고 있겠지. 쩝~ 시작 하자마자 캠핑카 위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데일.(주변 풍경이 너무 좋다. 혹시 풍경감상 중이 아닐까?) 릭의 아내 로리는 아들 칼을 데일 근처에 맡겨두고 음식을 구하러 숲으로 들어간다. 먹을 것을 찾던 도중 숲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누군가 로리를 습격한다. 습격한 이는 바로... 셰인! 알고보니 둘이 약속을 하고 숲에서 만난 것. 그리고 이어지는 무훗한 장면~*^^* 무훗한 장면을 연출 하려던 도중 둘은 머뭇 거린다. 바로 로리가 차고 있던 목걸이와 반지. 아마도 릭이 준 목걸이와 반지인 듯. 목걸이와 반지를 풀어두고 무훗한 장면에 돌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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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Walking Dead) S01E01_미드를 바꾸는 좀비들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0. 11. 14. 02:09
간만에 집에서 뒹굴다가 영화나 다운 받아 볼까했다. 근데, 영~ 땡기는 영화들이 없던 차에 접었던 미드나 볼까?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유명한 V를 볼라고 했는데.. 갑자기 저번달에 스치듯 본 '기대되는 하반기 미드'란 차트를 본게 생각이 났다. 그때 글 쓰신 분이 열변을 토했던 '워킹데드'. 11월달에 방영이라는 걸 어렴풋이 기억이나서 검색 해봤더니.. 2화 까지 올라와 있던게 아닌가. 워킹데드.. The Walking Dead 란 미드는? 대략... 요런 미드다. 호러 영화의 대표가 되어가고 있는 좀비. 좀비 미드다. 미드가 시작하면 왠 보안관이 무슨 통을 들고 차에서 내린다. 대략, 기름을 찾는듯~ 주변은 온통 멈춰버린 차들. 원하던 연료가 없어 돌아가려는 찰라에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재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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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0 Black & 간단한 출사 2010.11.01~05감성_무리수♡ 2010. 11. 8. 13:06
소니 알파 55와 NX100 사이에서 고민 하던 중... 결국 NX100을 지르다~ 사게된 계기는... 카메라에 취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휴대성이 더 필요할 듯 한 이유 정도? 아무튼 취업 후 처음 갖게 된 전자 제품. 후훗~ 과장님이 아는 분을 통해서 삼성 직원가로 구매를.... 기본 + 단 20mmm 렌즈 까지 같이 구입~(김 과장님 ) 첫날 단렌즈만 오고 본체는 깜깜 무소식이라 '렌즈만 70만원 주고 산거 아니냐'는 말을 듣다가 드디어 10월 마지막 금요일에 본체까지 도착! 깜끔하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한강으로 출사를!!!! 계획 했으나 PS3 '캐슬배니아'로 인한 귀차니즘에 집 앞 '호수공원'으로 GoGo~ ^^ 지금 부터 사진 셔터만 눌러 본 NX100 출사~ 호수공원 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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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밴드_뉴욕지하철 라이브ENjoy CULture♬ 2010. 10. 21. 09:15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 하나~ 아이폰으로 지하철에서 연주하는 그들~ 음악 관련 어플이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마이크 어플. 일렉, 베이스 기타. 그리고 드럼. 마치 작은 소극장 라이브를 보는 느낌? 어쩌면 소극장 음향 보다 더 좋게 들리는 듯.. 이 동영상을 보고 검색해서 페이스북 팬이 된 사람들이 3만이라는데... 믿어야 하나 ㅋ 우리 나라에도 이런 과감성 있는 시도를 하는 밴드가 나타나 이슈가 되었으면 얼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위 동영상 속 밴드의 뮤직비디오! 참. 아이튠즈에서 위 음악을 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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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룸넘버13 + 거리공연(요들송)2010.08.06ENjoy CULture♬ 2010. 8. 8. 15:04
제목 : 룸넘버13 장소: 2010.08.06 4시 전용극장 '가자' 꾸물꾸물한 날씨와 장염이 걸린 몸을 이끌고 나온 나. 대학로 명물' 보잉보잉'과 '라이어'를 볼려고 했으나 예매 실패로 무작정 돌아다닐 생각으로 왔지만. 비와 그 밖의 이유로 함 봐야지 생각만 했던 '룸넘버13'으로~ 같이간 친구의 롯데카드가 없었다면 활인 없이 볼 뻔했다. 휴~ 한 호텔에서 야당총재 비서와 여당국회의원의 불륜으로 시작된다. 막이제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려는 순간!! 호텔 난간에서 왠 시체가 발견되고..이걸 국회의원의 비서인 조지에게 떠넘기는데. 거짓말에 거짓말이 보태어지면 사태는 심각하게 점점 꼬여만 가고....설상가상! 국회의원의 부인이 호텔에 나타나고 다혈질적인 야당총재 비서의 남편까지 등장하게 되는 상황,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