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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윤택 -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 출간!Book Story 2012. 8. 5. 11:31
출간 의의 너희가 하고 싶은 일이 결코 옳다! 15년의 방황과 고민, 안타까운 투병의 드라마틱한 인생 끝에 마침내 가수의 꿈을 이룬 ‘만능 엔터테이너’ 울랄라세션 임윤택 내일의 걱정보다 오늘에 푹 빠지는 임윤택의 꿈과 희망에 관한 이야기 초등학생 때 재능을 발견했고, 중학생 때 꿈에 미쳤으며, 고등학생 때는 무작정 앞으로 달려 나간 사람. 그 사람을 무모하다고만 할 수 있을까? 오랜 방황과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야 좀 자리를 잡은 듯싶었는데, 갑자기 병마가 찾아왔다면 세상을 원망하고 미래를 비관할 수밖에 없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 아니었을까? 이러한 물음들에 모두 ‘아니오’라고 대답해도 좋다고 외치는 한 사람이 있다. 국내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시즌3의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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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의 여행]'프라하 성'을 담다 -번외편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7. 26. 00:24
여행담을 띄엄띄엄 올리다보니 '요건 따로 모아서 올려야지' 하다가 까먹고 지나쳐 버린 사진들이 몇장 있었다. 2012년은 작년과 다르게 배낭은 창고에 고이고이 햇빛을 피해 1년째 휴가를 보내고 계시고. 기대하던 휴가는 9월로 밀리고... 그래서 나를 위해 준비했다. 번외편!! 놓쳐 버린 사진들. 그 중 하나가 바로 많은 여성분들이 신혼여행지 코스로 삼는 다는 프라하. 바로 프로하의 성~^^ 화약탑에 올라가면 이렇게 올라가면 프라하를 대표하는 '카를 교'와 '블타바 강' 그리고'프라하 성'이 보인다.참, 카를 교는 체코 종교가 아니니 헷갈리지 맙시다. 다리 이름이니까~~^^;; 간만에 사진을 보니 '카를 교'를 지나 '프라하 성'을 구경하고. 지친 다리와 허기진 배를 '블타바 강' 둔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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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의 배낭여행]몽마르트 언덕, 노트르담 성당. 그리고 파리의 모습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7. 15. 20:14
짧았던 여행.. 하지만 프리랜서가 아닌 직장인이으로써 29일이란 시간은 무척 긴. 긴 긴 여행의 시간이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 이지만 프랑스에 참 볼게 많았나보다. 파리 여행 포스터가 길어졌다. 파리의 첫 인상이라는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르부르 박물관 입구^^; 고흐와 모네의 자취를 만나보고 베르사유 입구에서 좌절하다 보니 파리에서 놓친 장소들이 몇몇 있었다. 모두들 다 알고, 파리에 오면 꼭 들린다는 그 장소. 잠시 잊고 있던 장소들을 하나 씩 들춰보았다. 1. 흑형들, 긴장감이 흐르는 지하철~ 1존, 2존 등으로 나뉘어 표를 살 때 부터 나를 멘붕 시키고.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달라 바싹 긴장하게 되는 파리 지하철.하지만 파리 지하철을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은 바로!!!!카리스마있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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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의 배낭여행]베르사유의 정원을 잠시! 아주 잠깐 맛보다!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7. 5. 23:15
아침은 반고흐를 만나고..오후는 모네를 보고....그럼 이제 남은 것은 늦은 오후 일정~ 늦은 오후 일정으로 잡혀 있는 곳은 바로 그 유명한 '베르사유의 정원'이다.베르사유를 둘러보는데 하루도 부족하다는데.... 1시간 동안 과연 뭘 볼 수 있을까? 어김없이 베르샤유의 정원으로 이동하는 내내 비가 따라다녔다. 그러나! 나는 럭키가이!!!도착하자마자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음.. 비 구름이 자동차보다 빨라 지나가버린건가?ㅎㅎ) 파리에 온 관광객이면 꼭 들려야 한다는 장소 중 하나, 바로 베르샤유 궁전과 정원.들어서자 마자 내가 본것은 드넓으 들판(?)을 달리는 말과 풀을 뜯어 먹는 양들.그렇다. 베르사유 정원에서는 말과 양들이 돌아댕기고 있던 것이다. (물런 울타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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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촬영/웨딩사진]스튜디오에서 서브촬영을 경험하다.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12. 6. 18. 22:31
사진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 겨우 발로 찍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카메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DSLR도 아니고. 미러러스 카메라. 그것도 NX100에 20-50mm 기본 렌즈와 20mm 단렌즈가 전부인 제가!! 지인의 부탁으로 웨딩 촬영에 따라가게 되었어요. 거절할까라고도 생각했지만... 특별한 경험일것 같아 과감히 사진기를 들고 출사...아니 촬영을 나갔어요. 다들 웨딩 촬영은 힘들다고 하는데..신랑 신부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었는데요. 웨딩 촬영은 내가 신랑 신부도 아닌데 체력이 팍팍 떨어지더라구요. 아무튼 경험을 해보니 웨딩 촬영에 대한 두가지를 알 수 있었어요. 1.왜? 웨딩 촬영은 신부위주인가?? 당근, 신부가 준비하는 시간이 제일 길구. 옷도 화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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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포장마차 in 대학로ENjoy CULture♬ 2012. 6. 17. 23:22
겁나 날씨가 좋은 일요일 낮! 대박~ 뮤직컬을 보고 온 캬홍입니다. 뮤지컬을 보며 꾸벅꾸벅 졸던 난데. 공연 내내 졸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좋았던 공연인지 ^^ 제목 : 뮤직컬 포장마차 일시 : 2012년 6월 17일 2시 공연 장 소 : 대학로 뮤디스 홀 배우 : 너무많아~ 요걸 참고 하시라~ ↓↓↓ 포스터 클릭하면 펼쳐져요^^ 유로 2012를 보느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캬홍에게 낮 시간에 대학로를 찾기란 무척 힘든 결심이었어요. 1번 출구로 올라간 대학로 거리의 햇살이 왜이렇게 따가운지. 생각이상으로 더운 날씨의 대학로 거리였어요. 살짝 멍한 컨디션. 오늘 보게 될 포장마차도 오후의 햇살 만큼 뜨거운 공연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뮤디스홀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어요. 역시나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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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New 월드오브다크나이트 _ in 대학로ENjoy CULture♬ 2012. 6. 10. 23:54
이번에 본 캬홍의 연극은! 바로바로~~ 블라자드사의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아니죠! 그럼 배트맨의 다크나이트??? 아니죠!! 좌충우돌 웨이터들의 연극 도전기~ NEW 월드오브 다크 나이트~~ 연극명 : NEW 월드오브 다크 나이트 장소 : 대학로 소극장 시월 시간 : 2012년 6월 10일 3시. 배우 : 서혜림(추화자역), 진영선(장돈건역), 김장동(핫바지 역), 황경하(막내역) 2주간에 빡신 업무로 주말에 집에서 뒹굴 계획이었으나. 예랑 카페 번개 공지글에 갈까 아니면 집에서 쉴까 고민하던 중. 해량 형님의 강력 추천 글을 발견 하고 마음을 굳혀 한달만에 대학로 입성~ 살짝 길치라 소극장 시월을 언제 찾지라는 걱정을 했으나... 맥도널드 바로 뒤라 단번에 발견! 연극을 보러 티케팅 하고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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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의 배낭여행] 지베르니 마을. 모네의 생가를 가다!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5. 29. 21:44
'오베르 쉬르와즈'에서 '반 고흐'의 흔적을 만난 후 다음으로 간 지역은 바로 지베르니. 일명 화가마을~예측하기 힘든 프랑스 날씨가 뭔지 보여주듯 이동하는 내내 비가 따라왔다. 이거 제대로 구경 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정도로 우산 걱정만 머리속을 꽉 채웠다.그런데 신기하게도 차에서 내리니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물러가는 것이다. 이거이거 운이 좋도고 말해야 하나? ㅎㅎ 한폭의 동화 속에 온 느낌? 외롭고 쓸쓸한 듯한 오베르쉬르와즈와는 180도 다른 화사한 지베르니 마을. 요런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모네의 생가를 메인 테마로 삼고 왔지만 동네 골목골목 이쁜 집들이 더욱 인상깊게 남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 화창한 날~ 절로 카메라 셔터에 손이가는 지베르니의 골목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