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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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 메타쉐콰이아길, 담양 떡갈비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11. 4. 23:02
담양 여행. 아니 담양 바람쇠러 간 날 2부! 담양 죽녹원 외 가볼 만한 곳!! 담양의 명물 떡갈비와 걷고 싶은 거리 메타쉐콰이아길을 가다!! 죽녹원을 나온 후 다시 숙소로 고고!! 간만에 아침에 일찍일어나 산책을 했더니 몸에서 신호가 온 것이다. 잠이 모자르니 잠좀 더 자라고~ㅎㅎ 숙소에서 1~2시간 눈좀 붙이고 일어나니 어느새 점심 시간~ 점심과 메타쉐콰이아길 일정을 위해 다시 죽녹원 근처로 이동. 점심이라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단체로 온 관광버스들. 그리고 어느 수학여행인지 소풍인지 모르겠지만 바글바글 거리는 중고딩들~ 죽녹원 가기 전에 있는 국수거리. 평일이고, 죽녹원을 방문 단체가 중 고딩이라 그런지 한가하다. 나도 딱히 국수가 땡기지 않아 입구만 슥~ 쳐다보고 안녕, Bye bye~ 떡갈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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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 가볼 만한 곳 담양 죽녹원 2012.10.19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11. 3. 13:22
여행? 여행이라고 할기에는 조금 부끄럽고.. 그래 바람 쇄러 떠나서 온 담양. 여름휴가가 쭉쭉 밀리다보니 10월에 들어서야 휴가를 받아버렸다. 막상 휴가를 받고 보니 어딜가야하나 고민이었다. 여름도아니고.. 겨울도 아니고. 가을. 가을 하니 문득 떠어로는 것이 산. 산에가서 단풍을 보는 것이 진리이기는 하지만. 왠지 등산이 꺼려졌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바다를 떡 하니 갈 수 없는 것이고. 딱히 갈곳이 떠오르지 않고, 그렇다고 집에서 뒹굴기에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렇게 결국 선택을 한 것이 담양이 되었다. 대나무가 있는 죽녹원과 탁트인 나무가 있는 메타쉐쿼이어길. 담양, 죽녹원을 체험하다. 2012.10.19 [바람쇠러 나온 첫날]. 용산에서 KTX 12시 20분 열차를 타고 3시간을 달려 광주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