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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락 오브 에이지_ 뮤지컬 영화
    Media Story 2012. 12. 16. 19:24

    락 오브 에이지 : 뮤지컬 영화.

    -결말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자주 잊어먹게 되는 결말을 남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미드 ' Glee'

    영화 '맘마미아'


    요롷게 2개 이후 영상물 중에 소유하고 싶은게 얼마만인지.

     

    신나는 락 음악에 멋진 그루브~

    '락'이라는 소재에서 묻어나는 자유성, 퇴폐성~

    단순한 스토리여서 영상과 음악에 더욱 몰입 할 수 있었던 '락 오브 에이지'


     

    <스토리>

     

    시골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헐리우드로 온 '쉐리'(줄리안 허프).

    감격에 눈물겨워 할 틈도 없이 소매치기를 당하고 마는데.. 덕분에 당대 최고의 클럽 버번룸에서 일하는 '드류'(디에고 보네타)를 만나게된다.

    한편 버번룸 사장 데니스 듀프리(알렉 볼드윈)은 사업 번창을 위해 당대 최고의 락 스타 스테이시 잭스(톰 크루즈)를 섭외하게되는데..

    스테이시 잭스를 막고 락 음악을 멸종시키기고 싶은 시장 부인 패트리샤(캐서린 제타-존슨)은 연일 버번룸 앞에서 시위다.

    콘스탄스 색(말린 애커맨)은 스테이시 잭스를 취재하려 왔다가 그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버린다. 그렇게 콘스탄스는 스테이시 잭스와 극적인 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스테이시 잭스의 팬이었던 쉐리는 우연하게 스테이시의 부탁으로 술을 가져다 주다가 드류에게 오해를 사게 된다.

    스테이시 오프닝을 맞은 드류는 분노를 모아 스테이지에서 폭발 시키게 되고, 무대가 끝나 고 쉐리에게 막말을 하여 헤어지게 된다.

    스테이시의 매니져 인 '폴'은 드류에게 명성을 가져다 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하는데...

     

     

     

    락 음악과 포퍼먼스는 정말 환상적!

    락 페시티벌에서 느껴졌던 극적인 전율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라~ >_<

    그 화려함에 취한다고 할까나?

     

     

     

     


    퇴폐미 물신 풍겨 주시는 락의 아이콘으로 변신한 톰 크루즈!!

    그 시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락스타의 로망이 있는 그대로 녹여내 버린 듯~

    이 케릭터의 출처가 '건즈 앤 로즈'의 '액스로즈' 라는데....

    참, 이 영화에서 탐은 주인공이 아니다.

    주인공은 쉐리와 드류임~ 근데.. 임펙트는 압도적으로 스테이시 잭스의 '탐'이다!!

     

     

     

     

     

    맘미미아 이후로 나온 뮤지컬 영황에 실망 좀 했는데... 락오브에이지로 다시 뮤지컬 영화에 심취해버렸다.

    요새 뮤지컬로로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 뮤지컬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영화보다  잼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아아... 아아~아~~~ 보고 싶다 락오브에이지~ ㅜㅜ

     

     

     

     

    <스토리 스포일러>

    사업창의 기회였던 스테이시 잭의 공연은 그의 매니져인 폴의 갈취로 인해 결국 버번룸은 파산 위기에 몰리게 된다.

    한편 드류와 헤어진 쉐리는 여기저기 알바를 전전하다 비오는 날 길거리에 넘어져 울고 만다. 이때 그 모습을 보던 실레에를 만나 스트립 댄스 클럽에서 서빙을 시작.

     

    스테이시 잭스 처럼 유명한 락커가 될 줄 알고 폴을 따라간 드류. 하지만 시대의 대세는 팝 스타. 그것도 뉴키즈 언더 블럭 같은 아이돌~

    자기가 부르는 노래에 실망한 드류. 이에 노래하고 싶다고 폴에게 말하자 폴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소를 섭외해 놓았다고 한다.

    바로 망해가고 있는 버번룸.

     

    솔로로 전햐한 스테이시 잭의 첫 공연을 버번룸에서 열어 주겠다는 폴에 말에 할 수 없이 승낙한 버번룸 사장.

    그리고 이 무대에 드류와 그의 아이들(?)이 오프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스테이시 잭의 첫 공연 광고를 홍보하기 위해 사무실로 들어온 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스테이시였다.

    콘스탄스의 기사를 통해 자신의 공연 후 버번룸이 망항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게된 잭.

    버번룸 출신이었던 스테이시 잭은 폴을 해고해버린다.

     

    서빙만으로 생활이 힘들자 스트립 댄서가 된 쉐리. 그렇게 점점 가수가 되는 자신의 꿈과 멀어진 쉐리는 드류와 함께 갔던 헐리우드 산 간판으로 가는데..

    한편 드류는 자신의 꿈인 락스타가 아닌 아이돌이 되어가 모습에 기분을 풀기 위해 헐리우드 산 간판으로 향한다.

    그렇게 다시 만난 두사람. 서로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이미 많이 변한 환경과 멀어진 꿈에 서로에게 더 다가갈수가 없는데..

     

    극적인 순간을 나누었던 콘스탄스 기자가 그리워 그녀에게 연락을 하는 스테이시 잭. 비록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았지만, 그녀가 스테이시 잭의 단독 공연을 취재하러 버번룸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늘도 스트립 댄스를 끝낸 쉐리. 그녀에게 택배(?)가 하나왔다. 바로 헐리우드에 처음 왔을 때 잃어버린 그녀의 앨범들.

    드류가 꿈을 포기 하지말라며 앨범 매장을 돌아다니며 사서 보내준 것이다. 그렇게 그녀도 드류의 공연을 보기위해 버번룸으로 향한다.

     

    시장부인 패트리샤는 한창 버번룸 앞에서 반대시위 중이다. 길 하나 사이에 두고 락, 버번룸 반대 시위를 하는 쪽과 락을 열렬히 사랑하는(?)이들이 대치하고 있다. 이때 나타난 스테이시 잭. 그는 패트리샤를 알아보고 그녀에게 다가가 아는 체를 한다.

    알고보니 패트리샤는 예전 스테이시 잭의 광팬(OR 옛 애인)이었던 것.

     

    패트리샤를 외면한체 콘스탄스를 찾기위해 버번룸으로 간 스테이시 잭. 그렇게 잭은 버번룸에서 콘스탄스를 만나 찐한 키스를 나누며 재회를 하게 된다

    .

    드디어 무대에 서게 된 드류. 그러나 관객들은 무 반응에 립 싱크를 하는 것을 눈치채고 야유를 퍼붓는다. 그런 와중에 쉐리를 발견 한 드류.

    무대를 뛰어 내려온 드류는 쉐리와 재회를 하게 되고, 그녀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게 된다.

    '저니'의 'Don't stop believin'

    그 노래에 영혼에 충격을 먹은 스테이시 잭.

     

    장면은 바뀌어,

    솔로로 활동하는 스테이시 잭의 콘서트. 그는 'Don't stop believin'을 열창~ 이윽고 원곡자이자 자신의 친구를 무대로 부른다.

    그렇게 드류와 쉐리는 'Don't stop believin'을 스테이시 잭의 콘서트에서 부르며 피날래~

    그리고 공연장 너무 헐리우드 간판이 보인다.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두 사람을 의미하는 것 이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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