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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빛나게 할 명문장 #2감성_무리수♡ 2020. 12. 4. 18:21
|| 30대 후반에 다시 읽는 '서른 살 청춘을 빛나게 할 명문장 365 - 좋은 글, 읽어볼 만한 글 ||
#July 3우의, 우산도 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고스란히 맞아본 적은 언제 입니까?
옷이 젖어도 좋다는 단순한 각오만 한다면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이 바로 우리 지척에 있습니다만
우리는 고정관염을 깰 용기를 내지 않습니다.
진창길을 거닐면 발가락 사이로 미끄러져 올라오는 흙의 감촉이 참 좋습니다.
비 내리는 숲길에는 맨발로 오시기를 청합니다.
-. 전영, '숲 보기, 읽기, 담기' 중에서
#July 4
우리가 작은 일을 하는 동안 '큰일'을 생각할 때
자질구레한 모든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 앨빈 토플러(미국의 미래학자)
#July 5
두려움이 왜 나쁘단 말인가?
만약 두려움을 모른다면 인간은 벌써 멸망했을 것이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위험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감정이다.
분노가 왜 나쁘단 말인가? 분노할 수 없다면 살면서
자기 한계를 지킬 수 없으며 자기 의견을 표출할 수 없다.
-. 쉬이밍, '네 인생을 껴안고 춤을 춰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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