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4 10곳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20. 9. 10. 22:02
- 팀 캐힐, "나를 유혹한 낭만적인 곳들" 10대 초반에는 먼 곳까지 색다른 곳을 찾아가는 모험을 꿈꾸었다. 이런 꿈은 정말 가슴을 설레게 하는 꿈이 아니었던가..... 그때처럼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편다면 지금 당장 떠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떠나지 못할 테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루지 못한 꿈을 아쉬워하며 우리 자신에게 큰 죄를 저질렀다며 안타까워할 것이다.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4 || 1. 킬러리 항구 | 아일랜드 2. 시마르칸트 | 우즈베키스탄 3. 두부로브니크 | 크로아티아 4. 양수오 | 중국 구이린 5. 가트 | 인도 바라나시 6. 울루루 | 오스트레일리아 7. 마칼루 | 네팔 히말라야 산맥 8. 잔지바르 | 탄자니아 9. 응고롱고로 | 탄자니아 10. ..
-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감성_무리수♡ 2020. 9. 7. 21:59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2003년 | 드라마 / 멜로 | 내 인생 잊지 못할 사랑 영화 1위 "오래만이야 조제. 잘 지내지?" - by Movie Poster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처음 이 영화를 접한 것은 오래전이다. 한창 영화가 이슈가 되고 책도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나도 이 영화가 인터넷에 뜨고 나서 봤지만 내용은 모른다. 왜냐면 중간에 보다가 꺼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 년.... 그 사이 이 영화를 다운 받기를 몇 차례 했지만 결국 받아 놓기만 하고 보지를 않았다. 그렇게 기억에서 잊고 있었는데. 복잡한 기분으로 다시 접하게 된 조제... 일본 영화는 호불호가 갈린다. 어떤 영화는 B급 영화처럼 도가 지나치게 잔인하거나, 지나치게 엉뚱하고, ..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3 10곳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20. 9. 7. 21:13
여행은 때론 자극적이지만 대체로는 더운 날 내리는 소나기와 같은 작은 재미와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을 남겨 준다. 이런 경험은 반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첫 해외여행의 경험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지만 점차 기억 속 어딘가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다른 나라 어디를 가도 그 강렬한 첫인상을 대체해 주지 않는다. 1년 후, 그 다음 1년,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여행에 대한 열정은 하나 씩 줄어들고 숙소에 있거나 식당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만 갔다. 때문에 몇번을 생각해 봐도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젊은 시절 배낭여행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 되었다.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3 || 1. 살라르 데 우유니 | 볼리비아 2. 에베소 | 터..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2 10곳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20. 9. 6. 11:17
소개하는 여행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갔다 온 곳이거나, 지금은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 속에서 갈 수 없는 곳도 있다. 소개하는 곳이 누군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장소이거나, 좋아하는 곳, 가보고 싶은 여행지였으면 좋겠다. 여행은 우리에게 생각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29살 때 방문한 베네치아에서는 가장 마음이 맞는 일행을 만나 계획하지 않은 코스로 돌아다녔지만, 더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기억에 남았다. || 내 생에 한 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 Page#2 || 1. 하바나 | 쿠바 2. 와트 프라케오 | 타이 방콕 3. 갈라파고스 군도 | 에콰도르 4.자이살메르 성 | 인도 5. 카르나크 신전 | 이짚트 룩소르 6. 칼리지 피오르드 | 미국 알래스카 7. 데드..
-
내 생애 한 번쯤 가봐야할 여행지 Page#1 10곳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20. 9. 4. 13:34
20대 때 사진 한 장, 책 한 권에 나온 글귀 하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진 영화 속 풍경 한 장면 때문에 저곳에 가고 싶었다. 너무나 특별해서 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곳, 가는 여정마저 행복할 것 같은 그런 곳. 코르나 시대에 여권을 내밀고 국경을 넘는다는 큰 모험과 비난받을 일이 되었다. 하지 말고, 가지 말라고 하면 더 가고 싶어지다가 결국 웹페이지 한 장으로 밖에 접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기에 더욱 가고 싶은 해외여행~ 내가 가지고 있는 여행 추천지 책 중 가장 맘에 드는 책에 나온 세계 여행지 몇 곳을 풀어보려 한다. 또한 여기 이곳 모두를 가보고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다. 내 생애 한 번쯤 가봐야할 여행지 Page#1 1.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 2.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3. ..
-
강경 심씨네 젓갈, 비빔낙지젓 명란젓 찐 맛!하루하루_작은 즐거움 2020. 9. 4. 00:24
|| 난 젓갈이 먹고 싶었다 || 살다 보니 백수가 되었다. 거기다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지고, 얼씨구 태풍도 온다. 어디 나가고 싶어도 나가기도 무섭고, 안 나가다 보니 더 안 나가고 싶어 지는 하루의 연속이다. 덥거나, 습하거나.... 그러다 보니 입맛도 없고, 혼자 자취하니 뭐를 해 먹는 것은 물론 시켜먹기도 귀찮다. ( 사실 배달 너무 오래 걸리잖아~) 그러다 갑자기 젓갈이 먹고 싶어 졌다. 어릴 적에는 낙지젓갈 하나만 가지고 가볍게 밥 한 끼 먹고 했는데 말이다. 주기적으로 아파트 입구에서 젓갈을 팔고 있었는데 가끔 어머니가 젓갈을 사 가지고 퇴근하시곤 했다. 여러 젓갈들을 골고루 사 오시다가 내가 오징어젓갈이랑 낙지젓갈 이외에는 잘 먹지 않으니 어느 날부터는 그 두 개만 주로 사 오셨다. 인터넷..
-
홈술, 칵테일 시작하기 : 재료 소개 (Cocktail)COCktail 2020. 9. 2. 12:05
당신의 홈 칵테일은 있나요? || 홈 칵테일 한 잔의 구성 || -. 술 : 칵테일의 베이스가 되는 술, 그리고 풍미를 더하는 술 -. 가니쉬 : 칵테일 특징이나 분위기를 더하는 장식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코와 입을 자극하여 맛과 향을 보완하고 향상하는 데 사용. 허브, 마라스키노 체리, 올리브, 설탕, 소금, 과일 등. -. 부재료 : 칵테일의 맛과 특징을 결정하는 재료. 물, 탄산수, 우유, 음료수, 시럽 등 || 술의 종류 || -. 진 Gin 곡물을 발효 및 증류시킨 알코올에 쥬니퍼 열매 등을 더해서 다시 증류한 술로 무색투명한 하다. '봄 베이 사피이어' '마티니' '고든스'등이 있다. -. 보드카 Vodka 보리, 호밀, 감자 등을 주원료로한 무색, 무취, 무미의 증류주이다. '앱솔루트' '..
-
티스토리 더보기 글자색 수정, Letter 스킨일상, Note 2020. 8. 31. 19:26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한 것이 스킨을 변경한 것이다. 깔끔하고 매거진 같은 분위기에 선택을 해서 블로그를 정리하다보니 예전 글 써놓은 것 중 일부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오래전 써 놓은 글 중에서 '더보기' '접은글'을 사용한 글들에서 '더보기' 글씨가 하얀색으로 설정되어서 배경색이랑 같아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다. 처음에는 더보기가 없어진 줄 알고 구글에서 '티스토리 더보기 글자'로 검색해보다가 2019년 어느 순간 소스가 변경되어서 그런 줄 알고 열심히 편집 스킨에서 CSS를 수정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런데 없어진게 아니고 배경색이랑 글자색이랑 같아 보이지가 않았던 것이다. || 티스토리 더보기 글자색 수정, Letter 스킨 적용 || -. 꾸미기 > 스킨 편집 > 신규 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