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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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월의 터키 _ 카파도키아 레드투어 (데브란트 & 버섯 가족 바위)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4. 5. 28. 23:38
파샤바 계곡 투어 후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점심은 부페인데.... 알수 없는 음식들이 많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무척 좁아질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이곳에서도 음료는 추가 요금이 붙었다. 한끼 한끼가 소중한 지금 도전을 할수 없기에 대충 어떤 것으로 요리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이동한 곳은 바로 도자기 쇼핑~ [도자기 마을 쇼핑] 전반적으로 가이드를 통한 쇼핑에서 제품의 퀄리티들은 매우 좋은 반면... 가격은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일단 가격이 높은 것을 떠나서 선뜻 사기가 애매한게 이것이 제가격을 주고 산것인지 아니면 바가지 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 곳에서는 관광객 중 한두명 정도는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를 돌리는 체험도 할 수가 있다. 단지 물레로 만든 도자기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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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월의 터키 _ 카파도키아 레드투어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4. 5. 28. 09:46
카파도키아의 이틀째!! 못 탈 뻔한 벌룬을 우여곱절 끝에 타면서 액땜을 한 것 같았으나... 진정한 불운이 닥쳐왔다. 레드투어를 할 픽업 차량이 숙소로 오지 않은 것!!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은 것과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잔 것, 그리고 벌룬 때문에 카톡을 확인 하지 못한 것이 겹쳐져서 숙소를 알려주지 않았던 것!! 급히 벌룬을 탄 후 숙소로 오자마자 문자를 보냈으나... 결국 레드투어 차량은 타지 못 한 것! 하늘은 견딜 수 있는 시련을 주신다고 했나? 벌룬 타면서 안며을 익힌 분이 계셨는데 우연히 이분도 오늘 리얼터키 그린투어를 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어제 보았던 '핫산'을 다시 만나고.. 어디론가로 전화를 걸자 껄렁하게 생기신 터키인이 승용차를 끌고 나타나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우리 처럼 픽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