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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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 배낭여행] 산토리니를 담다.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1. 8. 8. 13:04
그리스에서 맞은 세번째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 가방을 주섬주섬 챙기고 어깨로 느끼는 묵직한 배낭의 무개를 느끼며 민박집을 빠져 나왔다. 페리를 타고 산토리니로 가기 위해서 말이다~ - 내가 탄 Blustar ferries과 같이 선박해 있는 또 다른 ferries. 너넨 어느 섬으로 가는거냐!! 피레우스항구 piraeus 에 Gate가 많다고해서 제대로 찾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갔지만.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찾은 블루스타 페리. 일찍온 보답인지 햇살 잘드는 난간 구석진 자리를 맞을 수 있었다. 위 사진 그리스 깃발 있는 위치 한칸 밑과 비슷한 위치에 말이다. - 그리스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 본 커피. Greek coffe라는데.. 걸쭉 하다고 해야하나. 막대로 휙휙 저으며 밑에 깔려있던 커피 껍질? 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