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란?

LTE는 Long Term Evolution(장기 진화)의 머릿 글자를 딴 것으로, HSDPA 보다 한층 진화된 고속 무선 데이터 패킷통신규격이다. HSDPA의 진화된 규격인 HSDPA+와 함께 3.9세대 무선통신규격로 불린다.

3세대 비동기식 이동통신기술 표준화 기구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가 2008년 12월 확정한 무선 고속 데이터 패킷 접속규격인 Release 8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인 OFDM과 MIMO를 이용하여 HSDPA보다 12배 이상 빠른 속도로 통신할 수 있다.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173Mbps이다.(2x2 MIMO 기준)

 

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의 약자로 WCDMA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대역폭을 확장시킨 서비스로 2005년 말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2006년에 상용화할 예정인 기술. 최대 Downlink 데이터율이 10Mbps임.

 

MWC 2010에서
휴대폰 제조사,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는 LTE를 4세대 통신기술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보이스 오브 LTE(VoLTE)'를 설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는 LTE 규격통일을 추진해 온 기존 기구 '원보이스 이니셔티브'를 대체한 것.

 

다운로드 방식은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직교 주파수 분할 다원 접속), 업로드 방식은 SC-FDMA (Single Carrier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싱글 캐리어 주파수 분할 다원 접속)를 채용해, 최고 전송 속도가 다운로드는 100 Mbps 이상, 업로드는 50 Mbps 이상(둘다 20 MHz)의 통신 속도를 요구 조건으로 사양이 책정되고 있다. 패킷 통신만을 지원하며, 음성통신은 VoIP로 서포트한다.

 

 3G와 같은 주파수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대역폭은 1.4, 3, 5, 10, 15, 20 MHz 중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송 지연, 접속 지연을 이전의 통신규격과 비교해비교해 저감 시키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Long Term Evolution」라는 명칭대로, 3G를「장기적 진화·발전」시키는진화·발전」시키는 것으로, 부드럽게 4G에 이행 할 수 있도록하는 중계적 기술로써의 역할이 기대되고기대되고 있다.

LTE 대역에 대한 참고 :http://niviuk.free.fr/lte_band.php

 

참고 TDD Time Division Duplex
FDD Frequency Division Du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