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

 

※아래 순서는 맛 순위와 전혀 상관이 없음.

 

1. 직접 짜주는 석류 주스 & 오랜지 주스

 

 

한국에서도 요렇게 파는 노점상들이 있던데.... 가격이 무려 6000원!!

과일값이 너무 비싸다 진짜.

 

 

석류 주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석류 알갱이가 씹히는 석류 주스를 한국에서 맛보기가 쉽지는 않지 않은가?

한모금에 왠지 몸이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왜였을까. ㅎㅎ

 

 

 

2. 이스탄불 FAROS 식당, 닭고기 캐밥.

 

터키에서 먹어본 음식 중 제일 맛있었던 곳.

다시 가게 되면 꼭 들려서 다시 맛보고 싶다. 이름이 뭔지 까먹은게 참..... 이놈의 기억력 ㅜㅜ

 

 

 

3. 파묵칼레 Meat pita

 

음식이 가장 형편 없었던 파묵칼레.

그 중 이 피자만이 맛있었다.

 

 

 

4. 카파도키아 Dibek 항아리 케밥.

 

 

카파도키아 괴레메 맛집으로 소문난 Dibek.

 

 

항이리 케밥을 2군데에서 먼저 먹고 맛이 없어서 맛집을 찾아 방문한 이 곳.

맛은 기가 막히다~

근데 제육이랑 무슨 차이 인지 아는사람? 손!

 

 

 

 

5. 이스탄불 앞 동양호텔 앞 The HAN Restaurant.

 

 

 

 

항이리 캐밥 쇼를 보여 주지만...

괴레메 Dibeck에 비하여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음.

 

 

마지막 만찬으로 먹은 모든 케밥!!

진짜 1TL 까지 탈탈 털어서 먹었는데 먼지까지 턴 보람이 있었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