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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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4. 8. 23. 16:10
※아래 순서는 맛 순위와 전혀 상관이 없음. 1. 직접 짜주는 석류 주스 & 오랜지 주스 한국에서도 요렇게 파는 노점상들이 있던데.... 가격이 무려 6000원!! 과일값이 너무 비싸다 진짜. 석류 주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석류 알갱이가 씹히는 석류 주스를 한국에서 맛보기가 쉽지는 않지 않은가? 한모금에 왠지 몸이 건강해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왜였을까. ㅎㅎ 2. 이스탄불 FAROS 식당, 닭고기 캐밥. 터키에서 먹어본 음식 중 제일 맛있었던 곳. 다시 가게 되면 꼭 들려서 다시 맛보고 싶다. 이름이 뭔지 까먹은게 참..... 이놈의 기억력 ㅜㅜ 3. 파묵칼레 Meat pita 음식이 가장 형편 없었던 파묵칼레. 그 중 이 피자만이 맛있었다. 4. 카파도키아 Dibek 항아리 케밥. 카파도키아 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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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 미식의 나라 일본을 엿보다. (스시잔마이, 선술집)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2. 10. 22. 23:27
캬홍 일본출장을 가다 3부!! 일본의 2박 3일의 일정. 자유여행으로 왔으면 적당한 시간이기도 했겠지만... 나는 출장을 왔으므로... ㅜㅜ 일본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은 극히 적었다. 제대로 된 일본 음식을 먹은 점심 한끼. 미팅 후 갖은 저녁 술자리. 그리고 귀국 전 오전시간과 점심. 요정도? 일본에 온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그건 음식이다. 그냥 어느 음식이 유명하다 정도로 일본 음식을 알고 있기는 했으나, 오기전에 어느곳을 구경할까라는 생각만 했지 어떤 음식을 먹을까?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아마도 내가 음식에 대한 집착(?)이 없어 맛집 같은걸 찾아다니며 먹거리 여행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나는 막입이라 일본에서 뭘 먹을지 딱히 고민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