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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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그리고 29일간 배낭여행] 베니스의 또하나의 즐거움 비엔날레. 그리고 기념품들~현실과 다른세상_ 여행 2011. 10. 14. 01:02
3일 일정으로 온 베니스. 마침 현대 미술 관련하여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었다. 베니스를 오기 전 이곳을 거쳐 온 사람들에게서 비엔날레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내가 구경 할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내가 미술을 공부 한 것도 아니고.. 더욱이 미술관을 가본적도 없으니.. 어쩌다 민박 집에서 만난 미술에 관심이 있고 미술 쪽 전공을 하는 여행객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베엔날레는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행사였을 것이다. 과장섞어 표현 하자면.. 운명 처럼 가게된 비엔날래. 별 기대를 않했는데..... 현대 미술? 이거 의외로.. 아니 대단히 흥미로운 걸~ 'Illumination' 비엔날레 주제가 아마도 환상인가 보다. 개구리를 소재로 전시가 된 공간. 이 공간을 꾸민 작가는 아닌 듯 한데... 카메라를 들이데니 자연..